8월 20일 업종동향

■ 업종동향 

- 해저터널 관련주: 제주도까지 해저 고속철도를 연결하는 방안이 민간으로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관련주 강세 (부산산업, 특수건설, KT서브마린 등)

■ 특징주

- 현대위아: 전일 자회사인 현대메티아와 현대위스코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1 : 0.1908706 : 1.5324378이며, 합병기일은 11월 1일, 신주상장예정일은 11월 14일이며 비상장자회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분석 (대우)

- 흥아해운: 물동량, 컨테이너운임, 환율, 유가가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어 2015년 예상 실적 대비 현 주가는 저평가라고 분석 (IBK)

- 애경유화: 안정적 실적 개선과 더불어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중소형 화학업체 내 차별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 (유진)

- 롯데칠성: 롯데칠성은 한국 주류업계 양극화를 주도하며 경기도 이남으로 영업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신제품 호평을 받고 있는 맥주부문의 경우 설비 증설에 맞춰 서울에서 경기도, 경기도 이남으로 판매망을 넓혀 나갈 예정으로 수익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 목표가 270만원 제시 (신영)

- 효성오앤비: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기질 비료 1위업체로 분기는 몰론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강력매수를 권고. 목표주가는 38450원을 제시 (이트레이드)

- NHN엔터테인먼트: 2분기까지 마진이 높은 보드게임 규제에 따른 매출감소로 이익이 감소하는 구간을 거쳐왔다며 주춤했던 모바일게임 매출은 3분기를 시작으로 상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4분기 본격적인 펀더멘털개선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목표가 13만원 유지 (하나)

- 완리: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으며 저평가된 주가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 이번 2분기 실적 개선세는 턴어라운드의 초기 국면이라며 여전히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60원 유지 (이트레이드)

- 미동전자통신: 중국 내 차량 용품 유통기업인 SMT(Shanghai Musicson Technology Ltd,.)와 ‘유라이브’ 블랙박스 상호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 한계를 해외 진출을 통해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우리)

- 에스티큐브: 14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한가

■ 추천종목 Update

- CJ: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올해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내수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로 지목.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조정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