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이론과 실제
금년에는 주식 초보들을 위한 글을 연재하려고 합니다.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질문 부탁드립니다.
금일은PER의 개념에 대해서 언급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PER가 낮다고 하면 주가가 싸다 PER가 높다면 주가가 높다고들 판단을 합니다
PER(PRICE Earning Ratio) = Price(주가) / EPS(Earning per share : 주당순이익)
즉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겁니다 주가가 높은데 주당 순이익은 낮다면 당연히 PER가 높을것이고 고평가 되었다고 판단하는 이론입니다.
고PER 저PER 주라는 말이 생깁거죠
PER 10배라고 하면 주당 이익의 10배에 거래가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전체 시장 PER는 얼마정도 될까요 평균적으로 9배에서 10배입니다. 아무리 빠져도 9배수준에서는 지지를 보였습니다. 금일 지수(2013.1.3) 1,944pt 9배 정도에 근접하네요 ^^
단순 PER만 놓고 보자면 그 종목을 투자해야 할지 말지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비교대상이 없기 떄문이죠. 그래서 항상 볼때는 동종 업종 평균PER, 예상PER등을 비교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표 업종의 PER는 어느정도 일까요
삼성전자 7.72 배 입니다 경재사인 애플이 11배 정도이기 떄문에 항상 저평가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현대차 8.28배 입니다. 경쟁사인 토요타가 15배 수준이기 떄문에 저평가 되었다고 말을 하는겁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PER이론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과거 코카콜라 맥도널드 등의 기업들이 올라올떄는 PER가 무려 60배 70배에 이르렀던 적도 있습니다.
하나의 참고 자료정도로를 동종업계 비교차원에서는 봐도 되는 개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