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kospi, kosdaq)/MARKET

8월 21일 특징주

Oikon 2014. 8. 21. 09:48

■ 특징주


- 팜스코: 1분기 실적 호전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3분기 돼지고기 소비 비수기가 도래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에도 실적 호전세가 이어지며 예상실적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분석. 목표주가 2만원으로 상향 (교보)


- 와이지엔터: 전일 와이지엔터는 LVMH그룹 투자펀드인 L캐피탈아시아를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 135만여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내년 글로벌 시장에서 음반·음원·공연·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는 음악 비즈니스에 더해 패션, 화장품 등 소비재 사업의 규모도 커질 것으로 분석 (대우)


- 로엔: 올 2분기 로엔의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으며 디지털 및 음반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으로 인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예상보다 가입자 증가 속도가 빠르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 (KTB)


- 우양에이치씨: 전 경영진의 횡령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았지만 상장유지 결정에 거래가 재개되며 상한가


- 파나진: 혈액 검사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PNA 기반의 실시간 다중 돌연변이 검출 상용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히며 상한가


- 한국전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채 감축을 위해 자사주를 모두 팔기로 했다며 장외에서 기관투자가 등에 일괄 매각하는 블록딜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한국거래소는 자기주식 및 여유 부지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


- S-Oil: 3분기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연계증권(ELS)의 '녹인(knock-in)' 우려가 겹치며 신저가



■  추천종목 Update


- 한전KPS: 서비스 단가 인상과 효율성 향상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수주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전력도 해외 발전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 목표주가는 8만7000원으로 상향조정 (미래)


- 에스피지: 산업용 및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정밀 제어용 모터 등을 생산하는 에스피지의 수익성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BLDC 모터, 유성감속기, 동력용 모터 등 모터 사업 신규 아이템들의 매출이 본격 성장함에 따라 단위당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며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 (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