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특징주

■ 업종동향 

- 증권주: 금융위원회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개선안 발표에 상승 (삼성증권, 현대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 특징주

- POSCO: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7조7900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5097억원으로 추정되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 주가 추이를 볼 때 하방 경직성은 강화됐다고 판단 (이트레이드)

- LG하우시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35% 내외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건설시장의 회복 및 자동차 분야의 판매 호조세 및 미국법인(인조대리석) 등의 실적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하이)

- 디아이씨: 주요 수요처인 현대차 물량 증가와 중국시장 확대, 연비 개선을 위한 완성차 업체의 노력 등을 고려했을 때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 (우리)

- 테라젠이텍스: 정부의 유전체 분석 시장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개인유전체 분석 시장에서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고 제품과 고객을 다변화해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 (IBK)

- 아이컴포넌트: 지난해 신성장동력으로 플렉서블 AMOLED 인캡슐레이션 필름, 메탈메시 필름, 퀀텀 도트 배리어 필름 등을 준비했으며 플렉서블 필름이 지난해 G Flex에 채택됐고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 글로벌 세트업체의 웨어러블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분석 (교보)

- JYP Ent: 발매 예정인 앨범 수가 17장으로 크게 증가했고, 일본을 제외한 해외 공연 횟수도 올해 15회 이상 예정돼 있어 올해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으로 분석 (현대)

- 베이직하우스: 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을 하회할 전망이고 향후 중국부문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췄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