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특징주

■ 업종동향 

- 공인인증 관련주: 정부가 올 하반기 내 액티브X가 필요 없는 공인인증서를 만든다는 소식에 관련주 급등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라온시큐어 등)

- 방산주: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전역에서 발견되는 등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관련주 강세 (스페코, 빅텍, 휴니드, 퍼스텍 등)

■ 특징주

- 코오롱인더: 이번 항소심 결과 기존 배상액이 크게 축소될 가능성이 높고 상황에 따라서는 듀폰과의 합의 가능성도 높아졌으며 1심 판결이 무효화됐기 때문에 2분기부터 소송관련 충당금을 쌓을 필요가 없음. 목표가 75000원으로 상향 (현대)

- LS: 전선 부분의 정상화와 비전선 자회사들의 실적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은 142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1236억원을 15.6% 넘어설 것이며 전선의 정상화와 비전선 부문의 이익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 (한국)

- 코스맥스: 코스맥스는 인적분할로 사업회사 코스맥스와 지주회사 코스맥스BTI가 이날 각각 신규 및 재상장함. 코스맥스는 중국 화장품 시장 내 선도적인 진입과 더불어 글로벌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ODM 기업으로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목표가 83000원 (교보)

-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맥스BTI의 핵심 자회사 코스맥스바이오가 지난해 제천 신공장 이전에 따른 비용 지출로 수익성이 부진한 상황으로 단기 주가조정 예상 (교보)

- NAVER: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들의 급락 여파와 외국계 매도에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