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kospi, kosdaq)/MARKET

4월 18일 특징주

Oikon 2014. 4. 18. 09:43

■ 업종동향 


- 리모델링, 건자재 관련주: 정부는 지난해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한다는 4.1 대책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법안이 본격 시행된다는 소식에 강세 (하츠, 희림, 한샘, 시공테크 등)



■ 특징주


-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9020억원에서 9860억원으로 상향조정. 낸드플래시 부문 적자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D램의 이익 성장이 예상 밖으로 컸다고 분석. 목표주가 4만8000원 유지. (삼성)


- 금호석유: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1조 2,4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9%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286억원으로 흑자전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2,631억원, 449억원으로 1분기대비 각각 1.7%,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 (현대)


- 서울반도체: 동사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0억원과 331억원으로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 최근 주가 조정으로 투자매력도가 오히려 증가했다고 분석 (한국)


- 피에스케이: 작년 4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에 성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올 상반기는 분기 매출액 400억~500억원 내외의 안정적 실적흐름을 예상. 현 주가는 PER 7.2배, PBR 1.4배 수준으로 국내외 반도체 장비업종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 (키움)


- 알티캐스트: 클라우드 기반 N스크린 서비스 확대에 따른 차세대 디지털방송 솔루션을 개발해 미국의 타임워너케이블, 네덜란드 Ziggo 등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차세대 방송플랫폼의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분석 (유진)


- 삼천리: 시장 기대를 밑도는 1분기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