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kospi, kosdaq)/MARKET

4월 10일 특징주

Oikon 2014. 4. 10. 09:45

■ 업종동향 


- 자동차주: 달러-원 환율이 1,040원을 하향돌파하며 원화강세에 자동차주 하락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 특징주


-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임금인상 및 파업을 고려해 감익을 추정했으나 자구책으로 비수기 수주를 강화해 증익을 시현했기에 1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했고 저평가 매력과 중장기 실적가시성으로 의류업종 최선호주 유지. 목표가 5만원으로 상향 (현대)


- 대우조선해양: 45억달러(약 4조5000억원) 규모의 수주 소식에 강세. 45억달러 수주는 단일 계약으로는 글로벌 조선업계에서 최대 규모


- CJ제일제당: 중국 최대 라이신 생산업체인 GBT가 지난달 31일 감산을 발표한 이후 라이신 가격이 처음으로 반등했다는 소식에 강세


- 아주캐피탈: 전일 아주산업은 아주캐피탈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히며 매각기대감에 강세


- 루멘스: 전일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는 토파스의 부도로 지급보증 선 금액을 떠안아야 한다는 소문이 주가 급락으로 이어졌지만 회사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급반등


- 토비스: 011년 개발한 카지노용 곡면(curved) LCD모니터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토비스밖에 없으며 카지노용 모니터의 판매 증가와 영종도 카지노사업 진행으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목표가 10만 500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