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업종 동향 및 특징주

■ 업종동향 

- 안철수 관련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이 ‘제3지대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며 관련주 급등 (안랩, 써니전자, 링네트, 다믈멀티미디어 등)

- GTX 관련주: 서울 강남과 경기도 일산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사업이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관련주 상승 (동아지질, 특수건설, 울트라건설 등)

■ 특징주

- 한샘: 전년도 하반기 높은 매출성장 추세가 1분기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1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7.6%, 16.5% 성장한 2410억원, 190억원 규모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하나대투)

- SBS콘텐츠허브: '별에서 온 그대'와 '상속자들' 같은 드라마 히트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 (한화)

- 에스엠: 올해 전년 부진했던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와 더불어 중국시장 본격진출에 따른 신규 매출처 확대, SM C&C를 비롯한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 (현대)

- YTN: 민영화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

- 엠게임: 신작 ‘프린세스 메이커’ 공개를 앞두고 신작 기대감에 급등

- 신성솔라에너지: 한국철강과 맺었던 1347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히며 급락.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86.5%에달하는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