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kon 2014. 2. 24. 10:22

■ 업종동향 


- 시멘트주: 시멘트산업이 지난해 비용 하락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면 올해는 가격과 물량의 동반 증가로 본격적 성장세가 시작될 것으로 분석(한국)에 강세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등)


- 미세먼지 관련주: 중국발 오염물질 유입등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짙을 것으로 예상되자 관련주 급등 (오공, 크린앤사이언스, 웰크론, 케이엠 등)



■ 특징주


- 동일방직: 경방, 일신방직에 이어 베트남 진출을 선언하여 주목되는데 국내 사업의 안정된 수익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면방업 투자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간다는 점이 매력적이며 베트남 섬유 업스트림 확대의 수혜주 대열에 합류했다고 분석 (신영)


- 계룡건설: 지난해 사상 첫 적자를 냈으나 올해는 부동산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흑자 전환이 확실시 될 것이며 올해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450억원 수준으로 분석 (하이)


- 일양약품: 현재 개발 중인 항궤양제 ‘놀텍’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의 해외수출이 가시화되고 있고 지난 20일 터키 1위 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제약과 ‘놀텍’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약의 해외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분석 (한화)


- 메지온: 올해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 실적개선 기대가 크고 특히 PBR이 2배에 불과할 정도로 저평가된 신약 개발 업체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분석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