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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업종동향 및 특징주

Oikon 2014. 10. 17. 10:24

■ 업종동향 


- 에볼라 바이러스주: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관련주들의 급등세가 지속 (백광산업, 진원생명과학, 케이엠, 파루 등)


- 통신주: 정부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부작용과 관련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하며 관련주 하락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 특징주


- OCI: 9월초 중국의 분산형 태양전지 확대를 위한 정책 개정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 (미래)


- 대원미디어: 올 하반기 ‘곤 시즌2’와 기존 캐시카우인 ‘유희왕’, ‘파워레이저’의 각 5번째, 38번째 시리즈 및 ‘덴카이 나이츠’ TV 방송 시작으로 캐릭터 콘텐츠 사업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52억원, 2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 (교보)


- 동아원: 부실 자회사인 의류업체 모다리슨을 청산했다는 소식에 급등


- 한국카본: 20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수주잔고에 기반한 양호한 실적과 연말에 기대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액화석유가스(LPG)선 등의 신규수주 회복으로 단기 주가하락 국면에서 상승 반전할 것이라고 전망 (KTB)


- 넥슨지티: 모바일 총쏘기 게임(FPS) '서든어택 for kakao' 출시가 임박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


- 골프존: 전일 골프존은 투자사업부문(가칭 골프존홀딩스), 스크린골프사업부문(가칭 골프존), 유통사업부문(가칭 골프존유통)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사업부문인 골프존홀딩스를 지주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공시하며 지주사 전환소식에 강세


- 코스온: 3분기부터 와이지엔터, 일동제약, 아모레퍼시픽, 중국 환야그룹 등으로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억원, 8.3억원으로 전년비 200%, 453.3% 증가할 것으로 추정. 4분기에 이어 2015년 실적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 (우리)


- 서울반도체: 7~8월 조명용 수요가 생각보다 약해 전반적인 가동률이 낮았던 것이 고정비 부담으로 작용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9.3% 감소한 129억원으로 컨센서스 (170억원)을 밑돌 것으로 분석. 목표가 34000원으로 하향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