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77(-4.49)
556.97(+0.01)
환율 1,030.60(-4.40)
환율의 재 공습
금일 외국인은 1500억 넘게 거래소에서 주식을 팔았습니다. 외국인 매도와 동시에 원화는 약세를 보이는 것이 공식이었으나, 금일은 반대의 현상이 벌어집니다. 한번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외국인 매도와 동시에 환율이 4.4원이나 하락해서 심리적 한계선인 1,030원까지 진입
1,030원 선을 지지하지 못할 경우 환율 민감 종목의 추가적인 충격이 예상됩니다.
속속들이 1/4분기 실적들을 발표하고있습니다.
삼성전자 : 1/4분기 매출 53조 영업이익 8조 4천억 기록 전기 대비 매출은 -9%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2% 증가하여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갤럭시 S5에 대한 기대 최근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DRAM 에서 24분기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매출은 1조4천억 영업이익은 500억으로 지난분기 대비 111% 나 증가, 역시 주가의 턴어라운드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대형 IT 회사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로 앞으로 it 주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연일하락하다 금일 20일선은 돌파하지 못하고 마감하였습니다.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지 않은것에 대한 안도는 있으나, 종목별로는 망가진 종목들이 상당합니다. 특히 거래량이 적었지만, 주가는 올랐던 종목들은 하락폭이 계속 지속됩니다.
금일은 생각보다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건설업 중심으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기 조정을 보였던 은행주들또한 반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적발표를 한 삼성전자는 하락한 반몀, LG전자는 상승했습니다. 현대차 234,000(500) 강보합 마감. 석유 화학주 코오롱 +3.61%반등하는 양상입니다. 상당기간 진행된 은행주들의 조정은 마무리 양상으로 팓난합니다. 건설, 철강,제약 바이오, 유통, 게임 주들의 상승이 보인 반면 엔터테이먼트 관련주는 하락마감했습니다.
긴 휴일을 앞두고 엄청난 눈치 작전이 진행중입니다. 거래량은 저조를 넘어 극저조합니다.
지리한 장은 시장의 에너지를 상실시킵니다.
지칠만한 시장이 연속됩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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