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대한 TIP

               

- 글로벌 증시 반등 및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에 힘입어 코스피 약 +0.6% 상승 중

- 지난달 후반 이후 공격적인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의 매도세는 일단 소강상태이나 여전히 매도 지속 중

- 외국인의 매도 금액중 최근 5일간 대부분은 미국계 자금이라는 점에 주의

-지수는 1850~1870선에서 지지 예상(PBR 0.9배 수준)하나 외국인 매매동향에 따른 불확실성은 인지 필요

- 미국 테이퍼링 지속 및 G2 경기둔화 우려, 신흥국 금융위기 불확실성, 실적부진 등 아직도 넘어가야 할 산들은 잔존

- 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 지속(미 10년물 국채, 엔화, 금 등)

- 다른 신흥국 대비 차별화된 대안처로 부각됐던 지난해 7~10월 시장과는 다른 패턴, 다만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입 중

- 당분간 리스크 관리속에 보수적 대응 유지 필요하나 기술적 반등을 노린 짧은 트레이딩 매매도 가능한 구간

- 자동차 및 일부 내수주, 낙폭과대 대형주로 관심 필요

- 코스피 시장 대응은? 

* 실적호전 및 최근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그나마 틈새주(자동차 등)로 접근하느냐? 

* 낙폭과대 관점에서 기술적 반등을 노린 대형주로의 트레이딩 접근이냐?

* 아니면 내수주 등 방어주로 접근하느냐가 관건일 듯

*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 강세 : 엔저 제동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산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건설주 : 부실정리 후 턴어라운드 기대감 + 낙폭과대 관점

* 삼성SDI, LG화학,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SK이노베이션, 엔씨소프트 등 : 낙폭과대 인식

- 코스닥 시장은 상승추세가 이어지는 종목에서 발빠른 트레이딩 전략 가능

(외국인은 이틀연속 소폭 순매도 중)

* 다만 코스닥 중소개별주들도 서서히 실적이 발표된다는 점에서 실적에 따른 종목별 옥석가리기는 필수

* 상승추세, 신고가 유지 종목으로 기술적 대응 가능

 : 파라다이스, GKL, 쏠리드, 내츄럴엔도텍, 차바이오앤, 선데이토즈, 한글과컴퓨터, 원익IPS, 인터파크, 디에이치피코리아 등

* 신규상장기업 : 램테크놀러지, 솔루에타, 해성옵틱스, 지엔씨에너지, 기가레인 등

* 태블리PC, 스마트폰 관련: 유아이엘, KH바텍, 이녹스, 서원인텍, 크루셜엠스, 비에이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