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는 인류가 탄생하면서 부터 쓰여지던 물물 교환의 수단입니다. 물품화폐에서 금화, 은화 같은 금속화폐로(금속화폐의 경우 금속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권, 주화와 같은 명목화폐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전자화폐로 진화가 되고 있습니다.
금본위제
금본위제는 일정량의 돈과 금을 1:1로 상응하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에서 막대한 비용은 쓴 미국은 1971년 금본위제를 완전폐지 시킵니다. 그 이후 여러가지 사건을 겪지만 2008년 리먼파산 이후로 그야말로 전세계는 달러 홍수의 시대로 접어듭니다.
비트코인의 등장!
Bitcoin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디지탈 통화입니다.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중앙은행이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장물과 같이 거래가 됩니다.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 집니다. 특징은 익명성과 공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조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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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mBTC (millicoin, 밀리코인) |
.000001 | μBTC (microcoin, 마이크로코인) |
.00000001 | satoshi (사토시)[1] |
비트코인은 국경을 초월한 세계에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 머니입니다. 은행을 통하지 않고 거래할 수 있으며 익명성으로 거래내역의 비밀이 보장됩니다. 비트코인은 21밀리언 비트코인까지만 발행되기 떄문에 통화 가치의 하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약 20개의 온라인 몰만이 비트코인을 지분의 수단으로 승인하였으나, 현재는 수천개의 인터넷 쇼핑몰이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채광(?)
돈을 버는게 아니고 채광한다고 합니다. 기존 화폐를 가지고 비트코인은 환전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http://xbitcoinx.com/Bitcoin_Mining/366 이 곳을 접속해보니 채광 방법이 어느정도는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guiminer-20121203.exe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GUIMiner 라는 으용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한국비트코인거래소 도 있습니다 https://ko-kr.facebook.com/korBTC
http://www.buybitcoin.co.kr/html/sub5-1.html 이곳에 가셔도 아주 좋은 정보가 진짜 쉽게 섦여이 되어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과연 화폐적 가치를 가질까?
명목화폐 증 은행권이나 지폐와 달리 비트코인은 중앙 은행의 통제가 없습니다. 금융절차가 없기 떄문에 환불도 불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시간이 갈수록 감소합니다.
비트코인은 2100만 수량만 발행이 됩니다. 저는 여기서 잠깐 주식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이 되게 됩니다. 수량은 한정. 그렇지만 거래되는 가치에 따라서 그 가격이 달라지는 거죠~
그렇다면 지금 비트코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상원에 보낸 서면 보고를 통해 "비트코인이 법 집행과 관리감독 측면에서 위험성이 있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지불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도 비트코인을 통화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 이후로 더욱 비트코인의 가치는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챠트입니다. 2013년 들어서 4,700% 이상 상승했습니다. 최근 버냉키 발언등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래 화폐로 자리 잡을수 있을까요?
금본위제 폐지로 인해 화폐의 가치는 점점더 하락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비트코인은 화폐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요?
화폐는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야 그에 따른 시스템이 수반되며 가치가 생깁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 막는다면 불가능한 것이죠.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는 좀더 두고 보면 알 일입니다.
살수 있는 비트 코인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2013년 10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비트코인에 대해 지급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전 세계의 온오프매장 수는 800개에 불과하다며 한국에는 매장이 아예 없어서 통용성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가 수반되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