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론머스크(테슬라모터스,쏠라씨티,SPACEX,HYPER LOOP)

금일은 테슬라 모터스에 대해서 써볼려고 합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전기차 관련 테마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 태풍의 핵심은 바로 테슬라 입니다. 

테슬라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 앨런 머스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테슬라모터스의 CEO 인 앨런머스크 또한 스티브 잡스 못지 않은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또한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 그리고 개척. 상상을 비즈니스 모델로 실현시키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CEO 입니다. 

이민자 앨런 머스크 

앨런 머스크는 1971년 남아공출신의 아버지와 캐나다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남아공 출신인 그는 이미 스스로를 컴퓨터 엔지니어라고 말한 그는 12살때  Blastar 라고 불리우는 게임을 개발해 500달러에 판매합니다. 1988년 그의 나이 17세에 캐나다 시민권을 어머니를 통해 취득하기 위해 캐나다로 이주합니다. 

응용물리학 전공자가 사업가로 변신

1992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Queens' school of Business를 2년 마친 후 미국 Warton school 로 편입 경영학 학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제 2전공인 물리학 학위를 취득합니다. 그는 PH.D를 위해 스탠포드 대학으로 응용물리학을 공부하러 이주했으나, 2년만에 중도 포기합니다 그에게는 비즈니스에 대한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인터넷, 대체에너지, 그리고 우주산업에 대한 꿈이었습니다.

Zip2

머스는 Zip2 웹소프트웨어 회사를 동생과 설립 사업을 시작합니다. 회사는 발전하여 "city guide" 사업을 시작했고, 뉴욕타임즈 시카고 트리뷴과 같은 대형 미디어 회사와 계약을 체결합니다. 씨티서치라는 대형 회사에서 Zip2를 인수하려고 하자 그것을 방어하고 나중에 컴펙에서 zip2를 인수합니다. 307,000,000달러 3억7백만 달러입니다. 현금으로 말이죠. 그리고 3400만주의 스탁옵션 매출의 7%를 또는 2200만 달러를 받기로 계약합니다. 와주 엄청납니다. 

paypal

x.com과 공동 창업주인 머스크는 

1999년 머스크는 x.com을 통해  당시 하부사업으로 paypal을 운영중이던 Confinity를 인수합니다. .x.com과 paypal을 개인 이메일을 이용해 개별적으로 결재를 실행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두 회사와 시스템을 통합하려는 시도는 여러번 있었으나 절대로 합쳐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Yelp, YouTube, 그리고  LinkedIn 등 이름만 들어도 굉장한 it회사의 창업자들도 다 초기에는 머스크와 같이 paypal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대단합니다

머스크는 이후에 paypal과 x.com의 브랜드 통합을 지속적으로 시도 하였으며, 결국 paypal아래에 x.com을 두게 하고 paypal 설립자를 초기 회장으로 임명합니다. 

머스크의 대대적인 캠페인 광고로 인해 paypal은 초기에 승승장구 합니다. 2002년 10월 이베이를 통해 paypal은 무려 15억 달러에 인수됩니다. 1억 6천만 달러도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게다가 머스트는 paypal의 대주주로서 11.7% 지분도 취득하게 됩니다. 

대박의 연속이네요

Space X

2002년 머스크는 그의 세번째 회사인 space x를 창립합니다. 

space x는 첫번째 로케트인 falcon1,그리고 두번째 falcon2를 발사했고, 우주 여객선인 dragon이 있습니다. 

space x는 18억 달러 짜리 프로젝트를 나사로 부터 부여받습니다. 18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기조차 어렵네요 1조8천억입니다. 12명의 조종사 그리고 유인 왕복선 사업까지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최초의 민간 우주산업에 뛰어는 머스크 앞으로의 향배가 또 기대됩니다. 

머스크는 여러행성에서 사는 것이 인류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히 대단합니다! 2002년 설립 이후 7년 동안 space x는 큰 진보를 이룩합니다. 특히 falcon1은 최초의 민간자본으로 액체 연료를 사용해서 쏘아올린 로켓이 되었습니다. 나사는 spacex 와 최초로 민간 회사와 우주 사업을 공동 개발 하고 영위하기로 결정합니다. 그 사업 내용은 우주 왕복선, 배달 산업 모 등등이 됩니다. 사업 내용으로 봤을 떄 그 가치는 160억 달러에서 최대 35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35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경우 35조입니다. 알아볼수록 엄청나네요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화성에 인간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켜볼 일입니다. 

2012년 5월 dragonx는 민간 우주선 최초로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합니다. 브라보!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

머스크는 몇몇 재정적인 동업자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닥치자 머스크는 테슬라 모터스의 CEO로 추대됩니다. 

테슬라의 첫번 째 차는 로드마스터 입니다. 31개 국가에 2500대가 팔렸습니다. 이 차의 특징의 전기를 동력으로 한 스포츠 카 라는 것입니다. 

정말 저라도 타고 저 넓은 캘리포니아를 달리고 싶네요. 이후 테슬라 모터스는 승용차 시장에 도전장을 냅밉다. 바로 세단양산에 성공한 것이죠. 2012년 2월 9일 4도어의 ModelS 사람들이 박수치기 시작합니다. ModelX SUV 형이네요 전기차도 가솔린 차처럼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비싼 전기차 살만한 가치가 있다.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ModelX는 2014년에 양산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테슬라는 단순히 자동차 양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 제어장치를 다임러, 메르세데스, 토요타에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들 회사로 부터 장기간의 투자 협약을 받아냅니다. 현명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2014년 6월 내에 전기 충전 장치를 인프라를 3배이상 확충하겠다. 전 북미 캐나다까지 뻡어나가겠다고 장답합니다. 그의 연봉이 궁금하시죠? 1달러 입니다. 잡스랑 비슷하네요 글을 쓰고 있는 제가 다 소름이 돋습니다. 그는 테슬라의 주식 32%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치는 180억 달러에 달합니다. 18조입니다. 당분간 테슬라는 한국에서는 투자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들어오기만 한다면 시장장악은 시간문제네요

Solar city

앨론 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 쏠라씨티 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분야가 방대해서 다 커버하기가 어렵습니다. 쏠라시티와 테슬라는 공동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전 지구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라고 합니다. 

쏠라시티 말그대로 대체에너지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yper loop

얼마전 가장 핫한 이슈였습니다. 바로 하이퍼루프